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

글로벌백수들

어른들 말씀이 “이왕이면 큰물에서 놀아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본격 ​글로벌 백수의 놀자리 만들기!  

#글로벌백수들

교육협동조합 세움

지역사회 주민 누구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생애주기에 맞게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정서적, 물리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역에 기반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원받기 어려운 경계성 청소년과 청년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23청년공동체활성화사업 청년감각 선정단체 무궁무진무용단

무용수와 배우, 기획자로 구성된 다장르 예술 공동체 입니다. 서툴고 과감하게' 라는 시도적 주의로 작업에 임하며 단원들은 사회적 문제와 현상들에 대한 생각을 필수로 바라보고 소통합니다. 단체만 의 공연문법 구축을 꿈꾸며 워크숍, 프로젝트 활동, 네트워킹 모임, 공연예술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쉼과 위로, 용기가 되고자 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2017년 김가민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0- 프로젝트 도나스- 인문집단 존재하는 무용 이라는 프로 젝트 활동들을 거쳐 2022년 무궁무진무용단으로 단체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2023년도에는 2023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선정과 수창청 춘맨숀 공공예술 프로젝트팀 선정등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 누림 제작소로서 활동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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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년연대은행 디딤

청년들이 협동하여 스스로를 돕는 상부상조와 연대의 정신에 따라 운영된다. 관계를 신용으로 도입한 새로운 금융모델을 지향하는 청년자조금융이다. 청년들이 2,3금융권의 고이자의 대출을 이용하지 않도록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담보, 관계신용, 자율이자라는 3가지 원칙으로 소액대출이 주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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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협동조합

반디협동조합은 법인 조합이며, 대구 남구 대명공연거리를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음. 대구 뿐 아니라 여러 공연분야에 서 활발히 활동하며 역량을 키우고 있는 청년 문화예술전문단체임. 반디협동조합은 2016년 ‘청년과 마을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지원사업 참여 및 공연제작 으로 젊은 배우 발굴 및 대구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의 확대를 위해 힘 써옴.대구 내 연극영화학과 학부생들과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주민, 상가들과의 교류 및 꾸준한 협력관계 구축 및 대구에서 활동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하고, 함께 활동하는 단체임. 대구 최초의 이머시브연극을 2019년도 초연하고, 매년 정기공연을 시행하고 있음 

두다닷

두다닷은 ‘do(하다)+다(다 같이)+dot(점)’으로 ‘다같이 하는 점’이라는 의미입니다. 시각장애인의 편의를 증진하고 장애인식개선을 목표로 활동하는 봉사단체입니다.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에 있어 더 나은 환경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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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계층

"문화예술 취약계층에서 취향계층으로"   취향계층은 대구의 ‘문화예술 취약계층’을 ‘취향계층’으로 넓히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문화예술 기획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성우, 영화, 미술, 표현예술치료 프로그램 등의 복합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한다.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에는 공유공간 퍼쇼날(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56)에서 문화예술 경험을 원하는 대구 청년들에게 시네마테라피를 진행하고 있다. 취향계층의 대상자는 보호종료아동(청소년/청년), 가정밖/학교밖청소년, 사회밖청년, 경계선 지능인(청소년/청년)으로 그들은 소위 ‘보통의 삶’을 살고 있는 또래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보통의 가정에서, 보통의 학교에 다니며, 보통의 지능을 가지고 사는 것이 그들에게는 도무지 보통인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보통인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문화예술 취향이다.취향이란,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취향을 굉장히 모순적인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오늘날 문화예술은 더 이상 특정계층의 고급스러운 취향이 아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의 당연한 한 부분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문화예술이다. 더욱이 취향계층은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예술적 본능이 잠재된 것으로 보며, 그것을 잘 표현하는 것이 개인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발달시키고 더욱 성숙한 인간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자기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취향계층은 문화예술에 관한 취향이 곧 자기 자신에 대한 공감이며, 이는 자연스럽게 타인에 대한 공감으로도 이어진다고 여긴다. 그리고 이는 소속감의 증진, 공동체 의식의 함양을 이루고 사회통합으로 나아갈 수 있다. 결국 취향계층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문화예술 취약계층의 예술적 본능을 일깨우고 그들의 취향을 되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그들 자신이 취향계층으로서 자신을 더욱 잘 표현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다. 

#문화예술교육

아무런

지난해, 대구의 유일한 예술영화 전용 상영관인 동성아트홀이 폐관되었습니다.잠연하고도 어둑한 이곳에서, 별들이 쏟아지듯 가슴 선득한 말들이 저편에서 들려옵니다.우리는 영화라는 원대한 쟁반으로 그 별들을 한데 담아, 이곳에 가장 눈부신 빛을 들이기로 했습니다. ​ 영화를 사랑해 마지않고, 그로 말미암아 감미로운 이야기들을 지역에 전하고픈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평론 수업에서 처음 만나, 진정으로 보기를 행할 때 이를 수 있는 열화의 순간에 함께 있던 것을 계기로그러한 행위를 함께 지속해 나가기로 한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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