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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디라 시즌5NGO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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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r기관방문,#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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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NGO 원정대’는 모두 스물다섯 명의 모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임원의 대부분은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다. 지역 사회의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도전! NGO 원정대’. 모임 결성 이후로 활동한 그간의 내역을 보고하는 그들의 현장을 다녀왔다.

주로 하는 활동

비영리 도서로 토크 콘서트를

‘도전! NGO 원정대’는 ‘굿네이버스’ 직원들과 지역사회 청년들이 함께 모여서 만든 동아리 형태로,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소모임이다. ‘굿네이버스’와 관련된 소재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하고, 관련된 NGO 기관들을 방문하면서 토론하는 활동을 주로 한다고.

오늘, ‘도전! NGO 원정대’는 그간의 활동 내역을 공유하고 보고하는 ‘중간보고대회’를 열었다. 올해 하반기에 만들어진 ‘도전! NGO 원정대’는 매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다. 3개의 NGO 기관을 다녀왔으며, 분과를 나누어 선정한 사회문제들을 고민하고 토론하는 활동도 수시로 이루어졌다. 오늘은 그 모든 활동의 종합 보고의 장이다. ‘도전! NGO 원정대’의 1기로 임하는 모임원들의 태도는 어느 때보다 열기가 넘쳤다.

3시부터 6시 반까지 이어졌던 ‘도전! NGO 원정대’의 모임은 긴 시간이 지루할 틈 없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비영리도서를 중심으로 하여 각 분과별로 재해석을 시도한 ‘비영리도서 토크콘서트’는 무척 인상적인 발표 활동이었다. 『모금이 세상을 바꾼다』, 『NGO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지속 가능한 미래』등의 비영리도서를 나름의 방식으로 분석한 내용은 무척 전문적이고 신선했다. 발표와 토론의 과정 또한 매우 진지했다. 특히 질의응답의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질문은 새로운 발상의 접근법을 제시하는 생각들이 이어졌다. 토론은 절대 비난과 질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해당 분과의 준비 과정에 관련하여 응원을 전달하는 따뜻한 마음이 더욱 돋보였다. 해당 도서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나눔은 ‘도전! NGO 원정대’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던 토론 활동이었다.

 

청년들의 도전적인 질문들

나진규 씨는 가장 인상적인 활동으로 NGO 기관으로서 ‘굿네이버스’를 방문했던 활동을 꼽았다. 그는 ‘도전! NGO 원정대’의 모임장이자 ‘굿네이버스’ 직원으로 임하고 있다. 때문에 동아리의 모임원이자 기관의 실무자라는 두 가지 역할을 했던 때가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질문이 무척 도전적이었어요.”

나진규 씨는 기관의 실무자로써 이 청년들에게 기관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와 세부적인 사항들을 설명하는 일을 맡았다고. 이때 모임원인 청년들의 질문은 나진규 씨에게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나눔에 대한 궁극적인 목적과 그 가치에 대해, 그리고 기부자들이 낸 기부금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심도 깊은 질문을 쉴새없이 이어갔다고. 특히 왜 사람들이 나눔 활동을 해야 하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직 종사자인 나진규 씨에게 상당한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던 질문이라고 회상했다. 우리나라의 기부 문화와 아동 권리 지수 등에 관련된 토론 주제 또한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로 이어지는 토론 내용에는 모임원인 대학생들의 다양한 전공도 한몫했다. 사회복지를 전공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기계공학과, 스페인어과, 중어중문학과 등 몹시 다양한 계통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색이라고 나진규 씨는 밝혔다. 이렇듯 다양한 청년들이 모여서 사회를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는 ‘도전! NGO 원정대’만의 색깔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오늘, ‘도전! NGO 원정대’의 활동 말미에는 각 분과별로 자신이 꿈꾸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로드맵을 그리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유쾌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그려진 이들의 로드맵은 하나하나가 모두 인상적인 미래였다.

‘도전! NGO 원정대’는 NGO 기업을 탐방하고, NGO 활동들을 탐색하는 단순한 활동을 넘어서서 NGO가 제시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꾼다고 밝혔다. 특히 ‘도전! NGO 원정대’의 구성원 대다수인 청년층은 우리 지역 사회의 문제들에 관심을 유지하고 고민하는 것으로 지역 사회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더 나아가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는 나진규 씨의 목소리는 확신이 가득했다.

지금 1기로 시작한 ‘도전! NGO 원정대’. 앞으로 기수별로 활동하여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도전! NGO 원정대’의 포부가 무척 믿음직했다.